■ 우여곡절 끝에 6월 모레 임시국회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,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 3당 원내대표들과 만나 의사일정을 합의해달라고 중재를 시도했지만, 회동은 결국 성과 없이 마무리됐습니다.
■ 지난 3월과 4월 국회 앞에서 불법 폭력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아온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경찰은 김 위원장에 대해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■ 인천 '붉은 수돗물' 사고는 사전 배수 등의 조치도 없이 무리하게 정수장을 바꾼 데다 초동 대처마저 부실해 발생한 인재로 드러났습니다. 인천시는 늦어도 29일까지는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온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부패방지법과 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. 손 의원은 검찰 수사 결과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재판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.
■ 민관 합동 누진제 TF가 여름철 한시적으로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누진제를 개편할 것을 최종 권고했습니다. 평소에는 3단계 누진 구간이 유지되다가 7월과 8월에 한해 구간이 확대되는 방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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